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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쁜 일상속에서 임부장의 하루는 왜이리 피곤한지.. 그리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월급쟁이 업무는 지치게 합니다.

간만에 토요일 휴일을 만끽 하고자 일찍 일어나서 아내와 든든하게 아침겸 점심겸 식사를 하고 집에서 40분거리에 있는

평태 리버타워점 _ 투썸플레이스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여긴 대전에서 근무를 하면서 매번 지나 다니면서 한번 꼭 가야 겠다고 마음먹었는데 1년 동안 못가다 오늘 우연히 아내와 데이트겸사겸사해서 근처 커피 숍 보다는 먼거리에 있는 특별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기로 마음먹고 출발했습니다.

평택 리버타워점 _투썸 플레이스 파노라마 사진.

주말 토요일. 집에서 출발을 하는데 봄 비가 이렇게 많이 올줄 몰랐습니다.ㅠ.ㅠ

고속도로에 차도 많고 오늘따라 차들이 왜이리 천천히 가는지..

이렇게 40분을 달려 저 멀리 스몰스몰 보이는 리버타워가 보입니다.

평택리버타워는  평택강을 옆에서 있어 평택 교포교 와 평택 대교를 한눈에 볼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입구

꼭 풍차 같은 모습에 투썸 플레이스가  정말 단단히 마음먹고 커피숍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 입구

1층 입구에서 3층까지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도 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까지 가서 4층까지 걸어서 올라가도 됩니다.

단 1층 화장실은 잠겨 있으니 3층 화장실만 이용 가능합니다.

4층 내부에서 발라본 평택강 전경 사

정말 외부 뷰~가 ~엄지척~~최고 입니다.

주문 데스크 와 다양한 케익과 굿즈 전시

뷰가 좋아서 그런지. 커피 맛도 최고네요. 다른 지점의 투썸 플레이스와 커피맛이 차이가 있어 정말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커피숍 옆에 위치한 샤부촌

참고로 여긴 평택리버타워점 옆에서는 샤부촌이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관광객 분들이 식사를 하시고 투썸플레이스로 건너와서 커피 한잔마시는 코스로 시간을 보내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주자장도 같이 사용할수 있도록 넓은 공간으로 마련해 놓았습니다.

주차걱정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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